토이트론, “‘하프와 친구들’ 애니메이션 방영과 함께 신상품 매월 선보일 것"
페이지 정보
본문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토이트론이 ‘하프와 친구들’ 애니메이션 방영과 더불어 8월 아기거북이 꼬물이&하우스, 9월 무지개 물고기가 있는 아쿠아리움을 포함해 다양한 연령대를 타켓으로 한 신상품을 매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하프와 친구들’은 토이트론의 캐릭터 ‘아기물범 하프’를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지난 3월 EBS에서 첫 방송을 시작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하프와 친구들’은 매주 수-목요일 오전 8시 35분 EBS 본 방송 시간대 4∼9세 시청 점유율에서 최고 46.59%을 기록했다. 이에 재능방송, 애니맥스, KBS Kids, 브라보TV 등 케이블 TV 방영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으며 완구를 비롯한 봉제, 출판, 모바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캐릭터 라이선스도 진행 중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아시아 IP 사업의 대형 마켓 중 하나인 대만에서의 사업 계약 체결이 완료돼 올 하반기를 시작으로 ‘하프와 친구들’ 애니메이션 방영 및 완구, 라이선스 사업이 순차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9월부터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1위 OTT 플랫폼에서 ‘하프와 친구들’ 애니메이션의 방영이 계획돼 있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하프와 친구들’ 애니메이션은 현재 시즌 2 제작에 돌입했으며, 수 년간 ‘어린이의 비타민 같은 친구가 되겠다’는 한 가지 목표에 집중하며 쌓아온 비즈니스와 컨텐츠에 대한 노하우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에게 더 유익하고 사랑받는 컨텐츠를 확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출처 : 세계비즈 (http://www.segyebiz.com)
- 이전글토이트론 퓨처코딩 연구소, ‘2022년 전국 지사 워크숍’ 개최 24.07.25
- 다음글토이트론, AI 코딩카 제론 ‘2022 에듀플러스 어워즈’ 대상 수상 24.07.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