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 사마리안 퍼스에 장난감 2만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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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ytron
댓글 0건 조회 134회 작성일 24-07-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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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트론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마리안 퍼스에 3억원 상당의 장난감 21,000개를 기부하며 세계 어린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상자를 가득 채웠다고 밝혔다.


비타민 같은 좋은 장난감으로 세상에 사랑의 씨앗을 뿌리고 싶다는 큰 꿈을 가지고 장난감을 만들겠다는 토이 트론의 장난감을 통해 전세계 2만명의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사마리안 퍼스는 지난 50년간 전세계 긴급 구호 활동, 보건 의료 활동 및 어린이 대상 선교 활동 등 다양한 비영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에 기부하게 된 사마리아 퍼스 코리아는 미국 사마리아 퍼스의 한국 지사이며 크리스마스에 어린이 선물 상자 보내기, 식수 위생 사업, 생계 지원, 긴급 재난 구호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9월 22일 오후 2시에는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사무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토이 트론 배영숙 대표는 사마리안퍼스의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사역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듣고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배영숙 대표는 “매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상자를 전하고 그 아이들의 삶을 바꾸는 사역을 하는 사마리안퍼스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좋은 장난감으로 세상에 사랑의 씨앗을 뿌리고 싶은 ‘토이 트론’의 비전이 사마리안퍼스의 선한 영향력과 함께 많은 어린이들을 살리는 일에 기여되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토이 트론은 앞으로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와 긴말한 협력관계를 만들어 가며 사회공헌을 통해 전 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출처 :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6C9AD9X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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