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트론, ‘달님이 가방하우스’ 대한민국 토이어워드 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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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ytron
댓글 0건 조회 131회 작성일 24-07-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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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트론(대표 배영숙)이 22일 ‘제 9회 2023년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달님이 가방하우스’로 토이어워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토이어워드는 한국완구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완구시상식으로 매년 완구 개발 및 기획, 디자인, 홍보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토이 트론은 완구 ‘내친구 달님이’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애니메이션 ‘반짝반짝 달님이’를 시작으로 ‘하프와 친구들’ 등 본격적인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달님이 가방하우스’는 토이 트론의 자사 아이피인 ‘반짝반짝 달님이’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그대로 담았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제 9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 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토이트론의 ‘달님이 가방하우스’] 

[제 9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 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토이트론의 ‘달님이 가방하우스’]


‘달님이 가방하우스’는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 상황이 지속되면서 영유아의 정서 발달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사회적 상황을 고려하여 만들어졌다. ‘기쁨, 슬픔, 행복, 화, 사랑’이라는 다섯 가지 감정을 마음 딸기에 담아 건강하게 표현하도록 유도하였고, 비밀편지를 이용해 친구나 부모, 가족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놀이로 알려준다.

또 완구 회사로서는 유일무이하게 기술역량 우수 기업 T3 등급을 획득한 토이트론의 기술력으로 애니메이션 속 달님이의 마음 친구인 달토끼 인형이 비밀하우스 안에서, 그리고 아이의 손 위에서 아이와 대화를 하며 마치 ‘장난감이 살아난 듯’한 상황을 연출한다.

한편 ㈜토이트론의 이영재 실장이 이번 토이어워드에서 ‘올해의 완구인’으로 선정이 되며 ㈜토이트론은 제 9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올해의 완구인으로 선정된 ㈜토이트론의 이영재 실장은 1989년 완구 영업사원을 시작하여 현재 토이트론의 완구사업부 영업부 실장으로 재직중인 35년차 완구 영업의 산 증인이다. 이영재 실장은 완구영업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몸소 실천하는 영업사원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의 완구전문점을 타깃으로하는 베테랑 영업사원이다.

이영재 실장은 “지난 3년간 비대면의 코로나19 거처 오면서 완구시장은 온라인유통이 50%를 넘어서고 있지만, 오프라인 매장은 끝까지 살아남을 것이라는 의지와 확신을 갖고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도전정신이 타의 모범이 되어 2023년 제9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 올해의 완구인으로 선정되었다는 설명이다.

출처 : 아시아경제 (htt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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