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하프와 친구들’ 완구, 아시아 7개국 토이저러스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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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ytron
댓글 0건 조회 137회 작성일 24-07-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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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대표 캐릭터 ‘하프와 친구들’ 완구 18종
-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토이저러스 입점 예정


㈜토이 트론 (대표 배영숙)은 지난해 EBS를 시작으로 케이블 채널 및 OTT를 통해 배급되고 있는 ‘하프와 친구들’ 애니메이션 관련 완구 18종이 아시아 7개국 토이저러스에 입점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프와 친구들 완구가 입점하는 아시아 국가는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 총 7개국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성사되는 초도 수출액은 대략 100만불 정도로 예상된다.


‘하프와 친구들’은 ‘완구는 문화'라는 경영철학으로 23여년간 아이들을 위한 비타민 같은 완구를 꾸준히 개발해 온 토이 트론의 캐릭터 ‘아기물범 하프’를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2022년 3월 EBS에서 첫 방송을 시작했다. EBS 본 방송 시간대 4-9세 시청 점유율을 최고 46.59%까지 기록했고, 재능방송, 애니맥스, KBS Kids, 브라보TV 등 케이블 TV 방영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하프와 친구들’ 특유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내용과 완성도 높은 퀄리티는 해외에서 가치를 높이 평가받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아시아 IP 사업의 대형 마켓 중 하나인 대만에서의 사업 계약이 임박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 하반기를 시작으로 ‘하프와 친구들’ 애니메이션 방영 및 완구, 라이선스 사업이 적극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토이 트론은 이번 협업이 향후 아시아를 강타하는 강력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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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트론은 ‘하프와 친구들’ 애니메이션의 성공적인 출발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현재 시즌 2 제작에 돌입했다. ‘하프와 친구들’ 캐릭터들은 솜사탕 메이커, 꼬물이 하우스, 아쿠아리움 등 여아 완구 베스트 상품을 비롯 20종이 넘는 완구를 통해 미취학부터 초등학생까지 오랜 시간 폭넓게 사랑받으며 높은 인지도와 폭넓은 팬층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토이저러스 아시아와의 계약을 통해, 토이 트론의 하프와 친구들의 18종의 완구와 이후 출시된 신규 완구는, 올 하반기 크리스마스와 내년 춘절을 목표로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완구 유통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외부 밴더 업체가 아닌 토이저러스 내부 선택 브랜드로 하프와 친구들 완구가 선정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의 IP와 완구가 아시아를 비롯하여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K완구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음을 입증하는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를 밝혔다. ‘하프와 친구들’ 사업문의는 토이 트론 전화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 : 아시아경제 (http://vi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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