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 ‘달님이’ 완구 대만 수출실적 힘입어 ‘반짝반짝 달님이’ 애니메이션 대만 요요 TV 방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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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반짝반짝 달님이’ 애니메이션이 대만 어린이 채널 1위인 대만 요요 TV‘에 7월 29일부터 방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토이트론은 달님이의 원저작권자로서 2006년부터 달님이 완구를 생산해 왔으며 2021년 애니메이션 ‘반짝반짝 달님이’ 시즌 1을, 2022년 시즌 2를 공동 제작했다. 이는 마텔의 바비, 해즈브로의 마이리틀 포니나 트랜스포머처럼 완구를 원소스로 하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글로벌 대표 프랜차이즈로 성장시키기 위한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017년부터 대만에서는 달님이 냉장고, 달님이 햄버거 가게, 달님이 아이스크림 가게 등 다양한 달님이 제품을 판매하여 2023년까지 7년 동안 수출 실적을 꾸준히 쌓아왔다. 달님이 제품은 그동안 다양한 놀이 요소와 함께 제품의 견고함과 고급스러움으로 대만의 어린이들과 부모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마니아들이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현지 대만 수출 업체 관계자는 “달님이 제품에 대한 대만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며 달님이 제품의 지속적인 성장에 자부심을 느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러한 달님이 제품의 대만 시장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7월 29일 오전 8시 30분 골든 타임 시간대에 대만 요요TV에서 ‘반짝반짝 달님이’ 애니메이션 첫 방영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이미 달님이 완구를 통해 달님이 팬층을 확보한 대만에서 달님이의 제품 철학을 담은 ‘반짝반짝 달님이’ 애니메이션은 뮤지컬 가족 애니메이션의 독특함과 따뜻한 가족 이야기로 대만의 어린이와 부모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물들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달님이 제품이 대만은 물론 중국,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등 이미 해외 수출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바이어들이 달님이 애니메이션 제작을 적극적으로 요청하여 제작된 사례로, 기존의 완구 시장에서 애니메이션 제작 후 완구를 제작하는 사례와는 아주 다른 완구의 제품 철학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보기 드문 사례로 화자되고 있다.
토이트론 배영숙 대표는 “‘비타민 같은 완구’, ‘완구는 문화입니다’라는 (주)토이트론의 경영철학과 기업 가치가 잘 반영된 달님이 제품을 기반으로 제작된 ‘반짝반짝 달님이’ 애니메이션의 대만 방영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이미 달님이 제품의 수출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중국, 베트남 등에서도 ‘반짝반짝 달님이’ 애니메이션 방영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며 “‘반짝반짝 달님이’를 통해 세계의 모든 아이가 ‘눈이 반짝, 마음이 반짝, 생각이 반짝반짝’한 아이들로, 어른들로 성장하기를 꿈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매일경제 (http://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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