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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트론(대표이사 배영숙)의 퓨처코딩 연구소가 지난 7일, 유아교육기관 신규 지사로 함께 성장할 지사장을 모집하고 전국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1999년에 설립해 현재까지 꾸준한 제품 개발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유통망을 확장해 온 다양한 브랜드의 라인업과 완구 및 교육 총괄 사업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회사 비전을 소개했다.

올해 3월부터 선보인 카카오키즈의 리틀라이언 캐릭터 로봇을 활용한 ‘CT Land’의 커리큘럼 소개, 마케팅 지원 방향, 영업 정책 등 예비 지사장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알기 쉽게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CT Land 프로그램만의 독자적인 수업 노하우와 운영 시스템, 유치원(어린이집)의 수업 운영 성공 사례를 알아보고 참석자 전원이 직접 로봇으로 교재 활동을 체험해 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참석자 대다수가 “현재 유아교육 현장에 있는 다른 로봇보다 아이들이 매력을 느낄 것 같고, 체험해 보니 교재 내용도 다른 교재들에 비해 상당히 교육적이고 다양한 그림과 활동으로 다채로운 수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퓨처코딩 연구소 관계자는 “코딩 교육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크게 대두되면서 대부분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코딩 교육에 관심은 많으나 적합한 커리큘럼이 없어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반해 CT Land는 유아교육기관 전용으로 출시돼 누리과정에 맞춘 주제로 유아가 중심이 되어 놀이 형식으로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유아교육기관과 학부모, 유아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했다.

그리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담임 교사들이 쉽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교사 교육 및 유튜브를 활용한 디지털 교사용 영상 가이드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등 본사가 꾸준히 수업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토이트론의 CT Land 콘텐츠, 지사 개설 문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출처 : 조선에듀 (http://edu.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