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 3D 애니메이션 ’하프와 친구들’ 3월 2일 EBS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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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같은 완구 문화를 만들어가는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이 3D 애니메이션 ‘하프와 친구들’을 오는 3월 2일 EBS를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프와 친구들’은 ‘완구는 문화’라는 경영철학으로 22년간 아이들을 위해 비타민 같은 완구를 꾸준히 개발해 온 토이트론의 캐릭터 ‘아기물범 하프’를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2019 SBA 애니프론티어’에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
‘하프와 친구들’은 주인공인 하프, 호프, 윙크, 뭉크가 눈꽃나라에서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기반으로 사랑스럽고 유쾌한 볼거리를 가득 담아냈다. 눈꽃나라를 마법으로 만들어 낸 눈꽃요정 ‘랄라’와 랄라만이 만들 수 있는 마법의 눈꽃젤리를 통해 하프와 친구들은 육지와 바다를 오가며 다양한 모험을 펼친다.
특히, 다양한 마법이 랜덤으로 발현되는 눈꽃젤리는 주인공 캐릭터들이 위기상황 등을 모면할 수 있게 하고, 각 캐릭터들은 개성을 마음껏 표출하며 기지를 발휘하는 등의 자유로운 설정은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매주 수-목요일 오전 8시 35분, EBS에서 방영하는 ‘하프와 친구들’은 총 3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연환경과 사랑, 친구를 소재로 풀어내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하프와 친구들’의 캐릭터들은 솜사탕 메이커, 우정 뱃지 메이커 등 기존 출시된 52종이 넘는 완구를 통해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오랜 시간, 폭 넓게 사랑받으며, 높은 인지도와 폭넓은 팬층을 자랑하고 있다. 토이트론은 애니메이션 방영에 맞춰 ‘하프와 친구들’의 새로운 완구를 대거 출시할 계획으로, 출판과 디지털 등 다양한 영역의 라이선스 사업과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브랜도 콜라보레이션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출처 : 게임조선 (http://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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