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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트론(대표이사 배영숙)이 지난 21일, 퓨처코딩 연구소와 함께 유아교육기관 전국 지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발족한 퓨처코딩 연구소는 다양한 피지컬 컴퓨팅을 기획, 개발하여 유아교육기관(유치원, 어린이집, 놀이학교, 영어 유치원 등)에서 유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교재와 교육 서비스를 총괄해 제공하는 연구 개발 활동을 한다. 

배영숙 토이트론 대표는 유아교육기관 전국 지사 간담회에서 “퓨처코딩 연구소 구축을 통해 사업 저변을 확대하고 유아동 콘텐츠 비즈니스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며, 완구 개발 전문 기업으로 쌓아온 토이트론의 식견과 자산이 유아의 교육을 위한 콘텐츠와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나아가 유아동 단행본 출판 및 인쇄 등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넓혀 교육 출판 사업과 완구 개발 사업 모두 총괄하는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에서 모인 유아교육기관 지사장들은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출시 전인 교구와 교육 콘텐츠를 미리 확인하였으며 회사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상품을 나눠 갖는 시간을 가졌다.

 

퓨처코딩 연구소 관계자는 “미래 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창의•융합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를 기르기 위해 유아•놀이 중심 기반으로 다양한 피지컬 컴퓨팅 분야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에듀동아 (http://ed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