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 퓨처코딩 연구소, 카카오키즈와 코딩 로봇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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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트론(대표 배영숙) 유아교육기관 사업 부문의 퓨처코딩 연구소가 카카오키즈와의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퓨처코딩 연구소가 개발하는 유아교육기관용 제품군 중 첫번째 라인업으로, 카카오키즈의 리틀라이언 캐릭터를 활용해 유아의 발달 단계와 흥미를 고려한 유아 코딩 전용 로봇인 ‘헬로 코딩 리틀라이언’을 출시한다.
다양한 기능을 가진 ‘헬로 코딩 리틀라이언’은 컬러 센서로 색을 인식해 카드로 입력한 명령을 실행하며 라인의 색을 따라 움직이기도 하고, 일곱 가지 색에 대응하는 ‘도~시’ 음계에 따라 연주를 할 수 있다.
그리고 펜을 꽂아 도형을 그릴 수 있으며 함수 카드를 사용해 유아가 표현하고 싶은 모양을 구체적으로 그려 유아들의 창의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퓨처코딩 연구소 관계자는 “완구 전문 기업 토이트론과 국민 캐릭터 카카오키즈의 리틀라이언이 만나 유아들이 갖고 싶어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코딩 로봇을 만들었다”라며, “더불어 퓨처코딩 연구소는 로봇을 활용해 유아교육기관에서 교육할 수 있는 만 3~5세용 컴퓨팅 사고력 교재 36권을 개발할 예정으로, 2021년 3월 신학기부터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 놀이학교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헬로 코딩 리틀라이언’은 전국의 유아교육기관에서만 각 지역의 지사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15만원이다.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토이트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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