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교육대상]360가지 창의융합 활동으로 컴퓨팅 사고력 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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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ytron
댓글 0건 조회 123회 작성일 24-07-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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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제조·유통업체 토이트론이 개발한 유아교육 기관용 프로그램 CT Land가 '2021 대한민국 교육대상' 유아 창의융합교육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토이트론은 지난해 퓨처코딩 연구소를 구축, 사업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퓨처코딩 연구소에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놀이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사용 가능한 교재와 교육 서비스를 내놓는다.

이 중 CT Land는 첫 번째로 선보이는 유아교육기관용 제품군이다. 누리과정의 5개 영역(신체운동건강·의사소통·사회관계·예술경험·자연탐구)에 기반해 개발된 만 3~5세용 컴퓨팅 사고력 교재로, 명칭도 프로그램의 목표인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 증진이 실현되는 세상’을 의미한다. CT Land를 통해서는 360여 가지의 창의융합교육 활동이 가능하다. 수학·미술·과학·음악 등으로도 활동을 확장할 수 있고 초등학교 교육과정과도 내용이 연계된다.

교육은 특강 강사 없이도 이뤄질 수 있다. 퓨처코딩 연구소에서 각종 설명 자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월간·연간 교육계획안, 교사용 지도서 등이다. 여기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교사들 간에 정보 나눔도 이뤄질 수 있게 했다. 퓨처코딩 연구소 관계자는 “체험 수업이나 학부모 참여 수업 시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도 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CT Land 프로그램에서는 로봇도 활용돼 아이들의 흥미를 한껏 끌어올린다. 유아의 발달 단계와 흥미를 고려한 유아 코딩 전용 로봇으로, 창의력과 논리력을 향상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출처 : 조선애듀 (http://edu.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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