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키티부터 실바니안까지… ‘캐릭터 협업 마케팅’에 진심인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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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ytron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7-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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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및 식음료 업계에서 MZ세대를 겨냥한 글로벌 캐릭터와의 협업 마케팅이 늘고 있다. 최근 산리오캐릭터즈와 대규모 협업 캠페인을 시작한 CJ올리브영부터 실바니안 패밀리와 테마 카페를 선보인 엔제리너스까지, 기업들의 캐릭터 협업 사례를 모았다.


엔제리너스X실바니안 패밀리, 아기 셰프 컬렉션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는 에듀&콘텐츠 전문기업 토이트론과 협업해 실바니안 패밀리의 ‘아기 셰프’ 컬렉션을 단독으로 선보였다.

이번 협업은 실바니안 패밀리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실바니안 패밀리 콘셉트 테마 카페 행사로, 엔제리너스 L7홍대점을 ‘아기 셰프의 다락방 카페’ 테마로 꾸몄다. 실바니안 패밀리의 2층집에 놀러 가 다락방에서 티타임을 즐기는 콘셉트로, 매장 1층 출입구부터 2층 곳곳에 있는 포토존과 MD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8월 31일까지다. 


실바니안 패밀리 카페 한정판인 ‘아기 셰프’ 피규어는 엔제리너스 L7홍대점에서 국내 최초로 공식 판매한다. '크림(초콜릿 토끼)'을 시작으로 10일간 로테이션으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애들레이드(코아라) ▲엠브로즈(호두 다람쥐) ▲라이언(페르시안 고양이) ▲칼렙(사막여우) ▲리네아(허스키)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실바니안 패밀리 프로모션 음료 2종도 선보인다. 실바니안 패밀리 캐릭터의 특징을 담아 ‘바닐라크림모카’와 ‘애플베리 스노우’ 음료를 출시한다. 해당 음료를 구매하면 실바니안 패밀리 한정 피규어를 구매할 수 있다.

출처 : 여성조선(http://wom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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