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토이트론과 손잡고 ‘너구리 컵라면 스토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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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ytron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09-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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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이 국내 완구업체 토이트론과 협력해 컵라면 전용 뚜껑 홀더 ‘너구리 컵라면 스토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너구리 IP를 활용한 라이선스 계약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컵라면 뚜껑이 조리 중 열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기능성 굿즈다.

  • 너구리 컵라면 스토퍼는 피규어 형태로 디자인되어 컵라면과 닮은 외형을 갖추고 있다. 컵라면 뚜껑을 열고 스프를 꺼내는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며, 상단 고리에 키링을 연결해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품은 총 9종의 캐릭터로 랜덤 구성되어 전국 완구 판매점, 대형마트, 편의점, 펜시점,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농심은 너구리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명동, 동대문, 한강 버스 정류장 등 주요 지역에 ‘너구리의 라면가게’라는 체험 공간을 마련해 즉석조리, 포토존, 굿즈존을 운영하며, 국내외 방문객들이 K라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너구리 라면 레시피를 담은 동화책을 출간해 캐릭터와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너구리 컵라면 스토퍼를 시작으로 토이트론과 함께 라면 연계 굿즈 상품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너구리 캐릭터뿐 아니라 다양한 농심 캐릭터들을 활용해 소비자 접점에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디지털 조선일보
작성자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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